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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꽃말 (빨간튤립, 노란튤립, 하얀튤립, 보라색튤립)
튤립은 3∼5월에 감상할 수 있는 꽃입니다. 알뿌리를 구해 양파처럼 컵에 넣어 키워도 잘 자랍니다. 우리나라의 야생종인 산자고(山慈姑)가 튤립의 한종류입니다.
튤립의 원산지는 터키 콘스탄티노플입니다. 터기의 국화이기도 한데요. 처음에는 lale(랄레)라고 불렸습니다. 터번(turban)처럼 생겼다 해서 라틴어로 tulipa와 프랑스어 tulipan를 거쳐 영어로 tulip이 됐습니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수출하는 대표 꽃인데요. 16세기 후반 이색적인 모양으로 관심을 받아 전 유럽지역에 퍼졌습니다.
한때는 황소 천마리를 팔아야 살 수 있는 가격까지 오르는 등 투기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튤립 꽃말은 색깔마다 다릅니다.
- 빨간튤립 꽃말 : 사랑의 고백
- 보라색튤립 꽃말 : 영원한 사랑
- 노란튤립 꽃말 : 헛된 사랑
- 하얀튤립 꽃말 : 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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