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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다. 따뜻하다. 꽃들도 피고 있다. 그런데....... 이럴때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 와이프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 매년 봄이면.. 콧물과 눈물을 달고 산다.
송진가루도 많이 날려.... 베란다 창을 활짝 열어놓으면 바닥이 노랗게 된다. 물론 바로 그렇게 변하지는 않지만......... ^^
아무튼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와이프도 곤혹이고.............. 바닥을 밀대로 밀어 청소해야 하는 나도 귀찮기는 마찬가지다.
봄이 되면 다 좋은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황사 때문에 환기하기 힘들때가 많다. 거기에.. 꽃가루까지... --;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참 힘든 계절이기도 하다.
맑은 공기 마시기도 힘든 요즘인 듯 하다. 뭐... 나는 아무 생각없이 살기는 하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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