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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분은 1953년 11월 28일 설립되어, 1970년 11월 2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습니다. 본사는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39 입니다.
주요 사업은 제분업 및 소맥분 판매업 등입니다. 대표 브랜드인 '곰표' 밀가루와 튀김ㆍ부침가루 등의 프리믹스 제품, 국수, 파스타 등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6년 기준 매출액은 표를 참고하세요.
대한제분 연봉은 1인당 평균 7,060만원입니다. 직원수는 347명이며, 평균근속연수는 16년 3개월입니다. (출처 : 대한제분 사업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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