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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급락 중! 6월 21일 리니지m 출시를 앞두고 어느정도 조정은 예상했다. 3월경 26만원~31만원선에서 며칠전 41~2만원선까지 찍었다.
석달간 30~40%대의 상승이 있었으니 조정은 당연했을 수도 있다. 실적으로 보여준 것이 아니라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성과를 보고 기대감에 선취매한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리니지m 출시 전날 부사장 배재현씨의 4,000주 장내매도 공시와 거래소 시스템 미적용 뉴스는 선취매수 세력의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했을 것이다.
21일 0시 출시 이후 22일 구글의 모바일 게임 순위를 보니 리니지m 순위가 리니지2 레볼루션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오전 11시 현재 4%대 하락중! 종가는 어찌 되려나?)
당연히 1위일줄 알았는데 2위다. 게임성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 듯 하고 그 여파로 또 하락이 이어지는 듯 하다.
시장에서 기대한 것이 꽤나 큰편(?)이었는데 회사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그것을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듯 하다. 고점 매수했던 물량을 헤치고 나가려면 지금의 기대치보다 더 큰 실적이 필요할 듯 하다.
출시 첫날 2위는 조금 의외다. 1위할 줄 알았는데....... 리니지m 출시전에 엔씨소프트 부사장 배재현 씨가 판 것이 진짜 대박 타이밍이었을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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