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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계란의 산지가격이 폭락했다고 합니다. 수요가 줄어드니 당연한 결과인데요. AI 이후 급등했고, 한동안 가격이 내려오지 않았던 계란가격이 안정(?)을 찾으려나 봅니다.
다시 또 수요가 증가하면 달걀가격은 오르겠죠. 아무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가 8월 23일부터 가격인하를 결정했습니다.
- 이마트 30구 기준 6,980원 → 6,480원
- 롯데마트 30구 기준 6.780원 → 6,580원
- 홈플러스 30구 기준 7,990원 → 6,980원
앞으로 더 내릴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작년 AI 전에는 3~4천원 선에서 살 수 있었는데..... 그동안 진짜 많이 올랐네요.
뭐든지 오르기는 쉬워도 내리는 것은 어렵나 봅니다. 왠지 앞으로도 쭉 예전의 3~4원대 계란은 보기 힘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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