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차다

    끄적끄적 / / 2015. 10. 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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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기온이 많이 떨어졌다. 바람이 차다. 슬슬 초겨울로 진입하려는 걸까? 며칠 있으면 11월이다. 11월에 접어들면 강원도 산간 지역에서는 눈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요즘 목이 아프다. 지난주에 심했던 미세먼지 때문인지.... 심한 일교차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불편하다. 심하지는 않아서 병원에는 가지 않았다.

     

    기침도 조금 나지만.. 심하지 않고... 아무튼.. 견딜만 하다. 목이 조금 칼칼하고.. 간질간질한 것이 거슬리긴 하지만.... 일단 며칠 더 두고 보려고 한다. 이 상태에서 더 심해지면 병원에 가보려고 한다.

     

    바람도 차고... 기온도 뚝 떨어지고... 이제 가을을 지나... 초겨울의 문턱에 선 것 같다. 겨울은 별론데... --; 더워도 여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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