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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후분양제가 실시될 예정인 듯 합니다. 아직 확정은 아닌데요. 정부안에 따르면 공공부문 아파트 후분양제가 의무화될 듯 하네요.
민간부문은 의무화 대산 다양한 인센트브를 주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듯 합니다. (공공택지 우선 공급, 주택도시기금 보증 지원 등)
몇억원에 달하는 아파트를 팸플릿이나 견본 주택만 보고 구매하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불합리한 제도라고 생각하는데요.
건설자금이 없었던 때에 공급자 입장에서 정해진 선분양제도는 서서히 없어질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분양권 투기도 없어지죠.
국토교통부가 아파트를 거의 짓고 난 후 입주자를 모집하는 후분양제를 공공부문부터 의무화하는 주택법 개정 정부 안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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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중 2차 주거종합계획 수립에 맞춰 후분양제 로드맵도 내놓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파트 후분양제가 어떻게 진행될지 계속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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