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스테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명칭 변경
박근혜 정부의 핵심 주거정책이었던 ‘뉴스테이’가 2018년 4월부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명칭이 변되며, 맞춤형 주거복지망의 테두리 안에 흡수된다.
국토부의 뉴스테이추진단 산하에 있던 ‘뉴스테이정책과’도 ‘민간임대정책과’로 변경되며, 주거복지정책관 아래에 위치하게 된다.
기존 기업형 임대주택의 취지도 변화가 예상된다. 민간임대업 육성에도 취지가 있던 기존 '뉴스테이'가 공공성이 강화되면서 건설사들의 참여가 예전만 못할 것이란 전망도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