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역 꾸역 하기는 한다

이래 저래 문제도 많이 생기고... 다른 할일도 있어서... 블로그에 신경을 못쓰고 있다. 매일 글은 쓰지만.. 이렇게 신변잡기만 몇자 적는 형국이다.

 

딱히 어떤 목표를 가지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기에.. 방문자수는 형편없다. 언제부터 제대로 운영하게 될지 모르겠다.

 

생각대로 되지 않는 부분도 있어.. 조금 고민이다. 아무튼... 일단.. 꾸역 꾸역 운영(?)하기는 하는데..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다.

 

옆에서 tv를 보고 있어 글이 잘 안써진다. 좀 시끄럽기도 하다. 작업실이라도 따로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갑자기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훅 올라온다. 뜬금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