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맡기다

    끄적끄적 / / 2016. 2. 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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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설하고 글 몇개만 남겨둔 네이버 블로그가 있다. 운영하기 힘들어서 와이프에게 도움을 청했다.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글 하나씩 써달라고 했다.

     

    와이프가 열심히 한다. 주로 스마트폰으로 글을 쓴다. 여기 저기 다니거나.. 음식 만들거나 하는 것들을 사진으로 찍어 글을 쓴다.

     

    나름 잘 하는 것 같다. 억지로가 아닌.... 재미가 들렸으면 한다. 하다보면.. 체험단처럼 살림에 보탬이 되게 운영할 수 있다.

     

    아직 그런 재미까지 느끼기에는 이른 것 같지만... 계속 하다보면.. 그런 부분에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택배 받다보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 언제나 그렇게 될지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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