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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자고 또 새벽에 일어났다. 하루종일 피곤하다. 휴일이다. 낮잠 좀 자야겠다. 내일은 개학이다. 아들이 학교갈 준비를 한다.
시간표도 체크하고... 이것 저것 준비물도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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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크게 넘어져서 가슴쪽에 타박상이 있다. 통증이 있어.. 정형외과에 다녀왔는데.. 뼈에 이상은 없다. 누웠다 일어나거나.. 몸을 뒤척이면 통증이 있다.
불편하기는 하지만... 뼈에는 이상이 없으니...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일단 낮잠이나 한숨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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