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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무척 따뜻했다. 집 근처 공원에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다. 반팔입은 사람도 봤다. (와이프가 조금 오바라고 했었음)
어제와 오늘은 흐렸다. 흐렸다기 보다는... 뭐랄까... 해가 구름때문에 나오지 못한... 뭐.. 그런 날씨의 연속이었다. 황사와 미세먼지도 있어.. 돌아다니기도 조금 그랬다.
내일부터는 꽃샘추위가 온다고 한다. 아침기온이 영하 2도까지 내려간다고 한다. 크게 추운 것은 아니지만.. 요즘의 날씨를 생각하면.. 꽤 쌀쌀할 듯한 느낌이다.
비오는 곳도 있다고 한다. 빨리 꽃샘추위 지나가고... 따뜻한 봄바람을 기대해 본다. 따스한 봄날이 되면... 근처 공원에 도시락 싸들고 소풍 좀 다니려고 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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