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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실적 부진 전망

     

    - 삼성증권 : 투자의견 보유(Hold) 유지, 목표주가 178,000원 → 165,000원

    - 2017년 3분기 실적 부진 사유 : 일감 감소, 영업일수 부족, 조선·해양 누적 수주 경쟁사 대비 부진

     

     

    ▶ 현대중공업 실적 부진 계속될 듯

     

    - 연결 세전이익은 현대미포조선이 인식한 일회성 지분매각 차익으로 시장 기대 상회할 듯

    - 조선·해양부문 수주금액 약 30억달러 (2017년 연간 예상 매출의 45% 수준)

    - 연말 해양수주·가스선 부문 옵션계약 체결 가능성을 감안하면 연간 목표 달성 가능성 존재 (단, 2018년 매출감소는 불가피)

    - 경쟁사 대비 프리미엄이 적용됐던 엔진부문 보유에 따른 상선부문의 우수한 원가 구조 제거

    - 분할 전 선박AS·부품 판매사업의 이익이 현대글로벌서비스로 빠르게 이전되고 있음

    - 분할 후 현대미포조선과 KCC 보유 지분 오버행(대량대기매물) 우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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