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올해는 강정호 선수 보는 재미로 메이저리그를 봤다. 추신수 선수는 후반기 들어 맹활약 했지만... 전반기에는 죽을 쒔다. 그것도 엄청난 죽을 쒔다는... --;
류현진 선수는 어깨부상으로 올 한해를 통째로 쉬었다. 그나마 강정호 선수가 예상(?) 밖의 활약을 해서 재밌게 경기를 봤다.
다만 부상으로 후반기 막판에 이탈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포스트시즌에도 나가지 못하고... --; 내년에는 류현진 선수가 어깨부상에서 돌아온다.
제대로 부활하기를 바래본다. 강정호 선수도 부상에서 돌아오고.. 추신수의 활약은 여전하리라 생각한다. 박병호 선수와 김현수 선수도 볼 수 있다.
이대호 선수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년 메이저리그는 진짜 볼만할 듯 하다. 메이저리그를 자꾸 보다보니... 눈이 높아졌는지... 국내 프로야구에는 관심이 적어진다. 부작용인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