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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미용실에서 머리를 깍았다. 원래 다니던 곳이 있었는데 쉬는 날이었다. 나간 김에 다른 미용실에서 깍고 왔다. 다니던 곳보다 가격은 저렴했는데.. 솜씨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머리깍을때 이것 저것 주문해가며 깍는 스타일도 아니다. 그냥 기본적인 것만 말하고... 깍아주는데로.. 아무말없이 깍고 오는 편이다.
아무튼... 매번 깍던 모양이 안나오니... 마음에 들지 않았다. 가던데로 가야.. 내 스타일을 알아서 잘 깍아주는 것 같다.
한 일주일 지나면 괜찮겠지... ^^; 좀 더 팍 쳐주지.. 쳐달라고 하는데.. 왜 잘 안쳐주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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