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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공원을 산책하고 돌아왔다. 완전 봄이다. 사람도 많고 날씨도 참 좋다. 따뜻하다. 중앙 분수가 있는데.. 보수를 하고 있었다.

     

    지금 가동은 하지 않는다. 5~6월쯤부터 시작했었나? 아무튼.. 분수를 보수하고 있었다. 한 여름에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음악분수를 보면... 참 시원하다. ㅎ

     

    아무튼... 공원을 가로지르는 인공개천도 청소를 하려는지.. 밑에 깔린 자갈들을 한쪽으로 모아두웠다. 봄이 오니.. 이런 저런 정비를 시작하나 보다.

     

    날씨도 참 좋고.. 봄 느낌도 나고 좋다. 황사와 미세먼지만 없으면... 딱일텐데... 이것이 조금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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