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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보드가 몇개 있다. 아들이 타던 보드다. 지금은 타지 않는다. 특히 에스보드는 몇년동안 타지 않았다. 예전에는 잘 탔는데...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에스보드는 잘 안탄다.

     

    십몇만원 주고 산 보드인데... 어렸을때는 한 2년정도 잘 탄 것 같다. 그것 들고 매번 보드장을 갔었는데... 암튼.. 지금은 스크류보드나 일반 보드만 간간히 탄다.

     

    에스보드는 조카에게 선물로 줘야겠다. 일전에도 아들이 타던 자전거를 줬는데 너무 잘 타고 다닌다. 초등학교 저학년이라 에스보드도 좋아할 것 같다.

     

    어렸을때는 잘 타고 놀았었고.. 요즘도... 초등학생들 보면... 에스보드 타는 아이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아들은 유치하다고 하지만... ^^

     

    올챙이 적 생각못하고.. 아들때문에 나도 보드 좀 탈 줄 안다. 지금 타보면 넘어질지도 모르겠다. 너무 안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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