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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경기라고 한다. 집 근처의 가게들도 폐업과 창업을 반복한다. 1년에 몇번씩 업종이 바뀌는 곳도 있다. 장사가 될까? 하는 업종도 있다.

     

    이런 것은 몇달사이에 폐업을 하던지.. 금방 다른 업종으로 바뀌기도 한다. 예전부터 계속 유지되는 곳은 미용실과 공인중개사 정도인 것 같다.

     

    편의점 하나와 떡볶이 프랜차이즈 하나도 오래 유지하고 있다. 그러던 차에... 근처에 새로운 편의점 한곳과 떡볶이 가게 한곳이 생겼다. 경쟁의 시작이다.

     

    새로운 곳에 가봤다. 떡볶이가 컸다. 흔히 먹는 밀떡볶이보다 1.5배 더 큰 것 같다. 맛은 있다. 기존의 집과 경쟁을 해야 하는데.. 누가 이길지.. 궁금하다. 먹고 살기 힘든 시기다. 폐업을 할지.. 오래 갈지??

     

    맛이 제일 중요한데... 일단 먹을만 하다.. 약간 맵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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