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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홀 스튜디오는 게임 "테라" 개발사로 유명하다. 몇달 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출시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출시 13주만에 누적 매출 1억달러(약 1천139억원), 판매량 400만장을 돌파했다. 게임 플랫폼 "스팀" 동시 접속자 수도 23만명을 기록했다.

     

     

    게임이 흥행하면서 다시 블루홀 주식 상장 기대감이 높아지는 듯 하다. 비상장주식 거래 사이트를 통해 거래할 수 있지만 매물이 별로 없다고 한다.

     

    블루홀 실적은 2016년 (연결)기준 매출 371억원, 영업손실 73억원, 당기순손실 249원이다. 신작개발비용이 꽤나 들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 관련글> 배틀그라운드 동접 - 스팀 동접, 게임 순위 알아보기 (동접자 수)

     

     

    게임회사야.. 게임 하나만 대박나도 환골탈태한다. 미래가 기대되는 회사 중 하나다. 하지만 비상장주라 거래는 힘들고... 상장될 때는 안살 듯 하다.

     

    아무래도 블루홀 주식 상장 타이밍은 회사의 가치가 최고로 평가될 때이기에... 신규 매수자는 떡고물이 별로 없을 듯 하다. 공모나 많이 받으면 모르까?

     

    블루홀 배틀그라운드의 흥행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궁금다. 블루홀 상장 타이밍도 궁금하고... 주주 구성을 보니 지분을 가진 상장사는 없다.

     

     

    블루홀 연봉은 1인당 평균 4,400만원이며, 직원수는 2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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