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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다녀왔다. 다른 물건과 함께 물병 두개를 샀다. 집에 와서 보니 물병 하나가 깨져 있다. 늦은 시각이라 마트에 다시 가기는 뭣하다. 내일 들러야겠다.
깨진 것을 왜 못봤나 모르겠다. 아랫부분이 5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깨져 있었다. 지금 다녀오면 좋긴 한데... 날도 춥고 나가기 귀찮다.
일단 전화나 한통 해둬야겠다. 내일 집에 오는 길에 마트에 들려 바꿔와야겠다. 에휴... 귀찮다. 잘 보고 샀어야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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