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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던 산세베리아를 살렸다. 밑둥이 다 물러서 죽은 것을... 잘라... 말린 후 다시 심었는데... 잘 자라고 있다. 따로 물꽂이를 해... 뿌리가 날때까지 기다린 것도 아니다.
그냥 막바로 화분에 꽂아뒀다. 옆으로 새 가지(?)가 계속 자라났다. 다섯개를 꼽아뒀는데... 그동안 화분 전체를 다 채웠다. 풍성하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죽은 화분인데.. 다시 살아나니 기분이 좋다. 이번에는 죽지 않도록... 거실로 화분을 들여 놓았다. 신경도 쓰고.. 잘 관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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