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손 놓고 있는 블로그가 있다
만들어서 글 몇개 쓰고 관리하지 않는 블로그가 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다. 어찌어찌해서 네이버에 rss등록까지 했다. 글이 검색되기는 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해당 키워드의 맨 끝이었다. 거의 검색되지 않았다. 그렇다고 다음이나 구글에 잘 검색되는 것도 아니고... --; 아무튼... 그런 상황을 보고... 손 놓은지 1년 정도 된 듯 하다. 사실.. 자신도 없었다. 불편한 점도 많았다. 역시 손에 익은 것이 좋다. 나름 다르게 운영하려고 맘 먹고 시작했는데... 유입이 안되니 금방 포기하게 된다. 어쩔 수 없나 보다.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한번 더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은 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다. 너무 효율이 없다. 물론 잘하는 사람은 잘 하겠지만... 나는 아닌 것 같다.
2016. 1. 16.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