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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근처에 새로운 떡볶이 가게가 생겼다

불경기라고 한다. 집 근처의 가게들도 폐업과 창업을 반복한다. 1년에 몇번씩 업종이 바뀌는 곳도 있다. 장사가 될까? 하는 업종도 있다. 이런 것은 몇달사이에 폐업을 하던지.. 금방 다른 업종으로 바뀌기도 한다. 예전부터 계속 유지되는 곳은 미용실과 공인중개사 정도인 것 같다. 편의점 하나와 떡볶이 프랜차이즈 하나도 오래 유지하고 있다. 그러던 차에... 근처에 새로운 편의점 한곳과 떡볶이 가게 한곳이 생겼다. 경쟁의 시작이다. 새로운 곳에 가봤다. 떡볶이가 컸다. 흔히 먹는 밀떡볶이보다 1.5배 더 큰 것 같다. 맛은 있다. 기존의 집과 경쟁을 해야 하는데.. 누가 이길지.. 궁금하다. 먹고 살기 힘든 시기다. 폐업을 할지.. 오래 갈지?? 맛이 제일 중요한데... 일단 먹을만 하다.. 약간 맵긴 했지..

2015. 10. 2. 15:55

끄적끄적

언제나 가져갈까?

이제 블로그를 운영한지 한달 정도 된 것 같다. 딱히 신경쓰는 것은 아니지만.. 네이x가 유입경로에 보였으면 한다. 그런데 안보인다. 언제나 찾아오려는지 모르겠다. 왔다가도 금방 버리는 일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번 보고 싶다. 녹색 창을... ^^; 운영한지 얼마되지 않아 다음에서도 찬밥이다. 당연한 것이다. 아직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올해는 지나야 될 것 같다. 그래봤자 3달... 지난달까지 합쳐봐야 운영기간으로 4달밖에 안된다. 그래도 지금보다는 낫겠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생각하고 있다. 그 전에는 이런 글도 자주 쓰련다. 쓸때없기는 하지만.. ㅎ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나으리라 생각한다.

2015. 10. 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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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시장이 열린다

10월 2일 동네에서 예술시장이 열린다. 일정을 보니.. 이번달에도 열렸는데 보지 못했다. 다음달에는 두번의 일정이 잡혀 있다. 예술시장 및 설치미술, 공공미술, 거리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재미있을 듯 하다. 아이와 함께 둘러봐도 좋을 듯 하다. 문화행사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기회가 되어.. 한두번 보니... 힐링도 되고 좋았다. 그간 왜 이런 것을 챙겨보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됐다. 그간에는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듯 하다. 앞만 보고 달리는 것도 좋지만... 쉬... 지치기도 한다. 문화행사도 챙겨보고 하면... 힐링도 되고.. 재충전도 되는 듯 하다. 앞으로는 이런 문화행사가 있으면 잘 챙겨보려고 한다.

2015. 9. 2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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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신청했는데 연락이 없다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이 고장났다. 며칠전에 연락을 했는데.. 아직까지 언제 방문하겠다는 등... 이런 저런 연락이 없다. 확인전화를 한번 더 해야겠다. 접수 당시.. 고객센터에서 밀린 접수건이 많아 3~4일 정도 걸린다고 하긴 했다. 그런데 해당 a/s센터에서 일정 등을 조율하는 전화가 올 줄 알았는데 안온다. 접수가 된건지... 추석지나서 오는 건지.. 답답하고 궁금하다. 한번 더 전화를 걸어서 확인해봐야겠다. 초인종이 안되니.. 참.. 답답하다. 방문자가 더 답답하겠지만.. 며칠전에도 택배받고 치킨배달 시켜먹는데.. 답답했다는.. 미리 초인종 고장났다고 말도 해줘야 하고.. --;

2015. 9. 2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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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피자를 먹다

점심에 피자를 먹었다. 방문포장으로 30%할인 받았다. 피자가게가 근처여서 직접 다녀왔다. 새우살이 있는 피자였는데.. 보기도 좋고.. 새우도 통통하니 맛이 좋았다. 약간 달기도 했다. 그간 먹어봤던 피자보다... 단맛이 강하게 느껴졌다. 맛은 있었지만.. 계속 먹기에는... ^^; 단맛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딱일 듯 하다. 다들 달다.. 라는 말은 많이 했다. 그런데... 강한(?) 단맛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 체리도 올려져 있었는데... 거기서 나는 것 같기도 하고.. 확실히는 모르겠다. 요즘 피자가격이 너무 비싸다. 2~3만원대는 기본이다. 제돈 다내고 먹기는 부담스런 가격이다. 직접 방문해서 할인을 받던지... 각종 제휴카드를 이용해 할인받는 것이 필요하다. 매장 가까우면 직접 방문이 제일 나..

2015. 9. 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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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폰이 고장났다

인터폰이 고장났다. 일반적인 인터폰은 아니고... 뭐랄까...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이다. 주로 쓰는 기능은 인터폰이지만... 초인종과 방문자 확인, 통화 등... 아무튼... 아파트 정기 전기시설 점검 이후... 인터폰이 먹통이 됐다. 전원이 켜지지 않는다. 관리실에 문의했더니 따로 a/s신청을 해야 한단다. 제조사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3~4일 후 방문할 수 있다고 한다. 추석인데....... --; 잘못하면 추석전에 고치지 못할 수도 있겠다. 인터폰이 고장나면 답답하다. 누가 와도 확인도 못하고... 방문자도 초인종을 아무리 눌러봤자 반응이 없을테니.... 좀 그럴테고.... 택배 등 배달올 것은 없지만.. 빨리 고쳤으면 한다. a/s비용도 몇만원 할텐데.... 쓸때없는 지출이 생겼다.

2015. 9. 22.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