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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죽상경화증 증상과 예방법은?

1. 죽상경화증(atherosclerosis) 혈관이 좁아지는 병입니다. 동맥혈관 벽 안에 콜레스테롤이 가라앉아 들러 붙는데요. 염증세포를 비롯한 다양한 세포들이 침투해 죽상경화반(atherosclerotic plaque)이라고 하는 비정상적인 병변을 만드는 질환입니다. 이것이 커져 혈관의 안쪽 통로가 좁아지면 피의 흐름에 문제가 생기는데요. 심장 또는 뇌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줄어들어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이 발생합니다. ※ 죽상경화증과 동맥경화증의 개념 출처 : 국가건강정보포털 2. 죽상경화증 증상 및 위험요인 죽상경화증 자체는 증상이 없습니다. 이것 때문에 협심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운동 시 가슴통증 또는 호흡곤란을 유발합니다. 심근경색은 갑작스러운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쇼크(shock..

2015. 9. 7. 15:47

끄적끄적

이번에는 시골에 못내려 갈 것 같다

일년에 몇번 시골에 내려간다. 아버지를 모시고 성묘차 다녀오는 것인데... 이번에는 못갈 것 같다. 무릎을 다쳐서 장시간의 운전이 힘들기 때문이다. 벌초 자체도 힘들다. 오래 걷는 것은 물론 다리를 굽히기가 쉽지 않다. 다친지 이제 이주정도밖에 되지 않아 아직 불편하다. 가벼운 일상생활은 문제가 없는데... 벌초가는 것은 가벼운 일상생활이 아니라서... 아무튼 두달정도는 조심해야 해서... 이번 벌초는 건너뛰기로 했다. 아버지와 숙부만 가는 걸로.... 운전을 못해드려서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어쩔 수 없지 않은가... --; 그놈의 자전거... 왜 와서 들이 받냐고... 으.... --;

2015. 9. 5. 10:30

끄적끄적

조카에게 why시리즈를 나눠 줬다

요즘에는 각 분야별로 학습만화가 많이 나와 있다. 그 선두에 섰던 것이 why시리즈다. 아이가 어렸을때 산 책이다. 처음에는 전집을 다 구매했고.. 이후 신간이 발매될때마다 추가구입을 했다. 중간 중간에 조카들에게 많이 나눠줬다. 그래도 상당한 책이 남아 있었다. 아이가 크다보니 더 이상 펼쳐보지 않았다. 그래서 조카에서 모두 선물했다. why시리즈는 초등학생이나 취학전 아동들 사이에서는 거의 필독서로 봐도 무방하다. 각종 학습내용이 만화로 쉽게 구성되어 있어 읽기도 편하고 이해도 잘 된다. 취학전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은 학습만화가 일정부분 역활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어려운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이 큰 장점이 아닐까 한다. 단, 개인적으로는 초등학교 고학년이상에서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만..

2015. 9. 4. 10:00

끄적끄적

간간히 비와 함께 바람이 분다

비도 오고 바람도 분다. 태풍의 영향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태풍은 아니어서.. 비바람이 심하지는 않다. 가끔 천둥과 번개는 치지만.... 며칠전까지도 후텁지근 했는데... 이번 비 이후로 기온이 조금씩 내려간다고 한다. 완연하게 가을로 접어드려나 보다. 그동안 너무 더웠다. 한여름의 날씨는 아니었지만... 바람도 불지 않아.. 가만히 있으면 땀이 나기도 했다. 요즘 일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았다. 날씨가 내 기분을 말해주는 것 같다. 이제 태풍도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 것이다. 내가 하는 일도... 비바람은 그만 몰아치고 밝고 따스한 햇살이 비췄으면 좋겠다. 잘 되겠지!!!

2015. 9. 3. 10:30

끄적끄적

담배 냄새가 올라온다

종종 담배냄새가 집으로 올라온다. 위, 아래, 옆집에서 피는 것은 아닌 듯 하다. 예전에는 그런 몰지각한 사람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없는 것 같다. 그런데.... 담배 냄새는 계속 올라온다.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1층 정자에서 피는 담배연기가 올라오는 것 같다. 이것말고는 딱히 설명이 안된다. 다들 내려가서 피는 것 같은데... 냄새는 올라오고... 뭐라 말하기도 그렇다. 집안에서... 베란다에서 피는 것도 아니기에... 바람이 불면 더 심하다. 가끔 올라오는 담배냄새지만... 안피는 사람... 특히 아이에게는 고역이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끊으면 좋으렸만... 힘들긴 힘든가 보다. 에휴... --;

2015. 9. 2. 10:30

끄적끄적

떡볶이와 튀김으로 저녁 해결

저녁을 떡볶이와 튀김으로 해결했다. 집앞 분식집에 아이와 다녀왔다. 와이프는 모임이 있어 지방에 내려갔다. 저녁 늦게나 온다고 했는데... 아직 안왔다. 시간이 너무 늦을 것 같아 저녁을 미리 해결했다. 와이프가 갈비탕을 끓여놓고 갔다. 아침에 먹었는데... 저녁에는 별로 땡기지 않았다. 아이도 다른 것이 먹고 싶다고 해.... 뭐 먹고 싶니? 물어봤더니... 오랜만에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바로.... 분식집으로 고고.. 포장해서 먹으려 했는데... 쓰레기 처리하기 귀찮아서... 아예 먹으러 나가자고 했다. 맛있게 먹고... 근처 편의점에 들려... 쿨피스를 먹었다. 450ml인데 크긴 크더라. 배가 너무 부르다는....

2015. 9. 1. 19:20